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츠루노 아리사 (문단 편집) == 인물 == [[오사카예술대학]] 단기대학부 미디어 예술학과 성우 코스 출신. [[https://www.kobe-np.co.jp/info/go_university/2017/osaka_geitan.html|2016년 효고현의 대학 가이드 기사]] 소속사인 아오니 프로덕션에서는 일명 '더블 아리사' 중 한 명. 다른 한 명은 [[코리 아리사]]다. 둘의 이야기에 의하면 본래 아오니에는 '아리사'라는 이름의 성우가 셋이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둘은 1년 선후배 관계. 성우로 주로 활동하고 있으나 각본가로도 소소하게 활동하는 경우가 있다. 애초부터 관련 능력이 있었는지 [[CUE!]]의 노지P가 라이브에서 이따금 츠루노에게 각본을 맡기기도 했으며 같은 팀으로 활동하는 [[마츠다 사키]]가 자신의 프로듀스 이벤트 컨텐츠에 츠루노를 기용해서 다른 부분과 함께 각본을 맡겼다. 마츠다의 말로는 꽤나 무리한 부탁도 들어주고 작은 것 까지 세세하게 알아보고 각본을 작성할 정도로 제법 든든하다고. 평소에도 방송에서 부끄럼 타면 액션이 커져서 그렇지 진지하게 이야기 하기 시작하면 언변이 좋다. 블로그에서도 진지하게 글을 작성하는 지라 감동적이라는 평이 많으며 텐신 무카이도 이런 츠루노의 블로그 글을 읽고 감동받아서 츠루노를 치켜 세운 적이 있다.[* 이러기 무색하게 텐신 무카이는 P's LIVE에서 츠루노가 퀴즈 도중 부끄러워서 어쩔 줄 몰라하자 '''"여성 성우한테 이런 말 잘 안하는데, 조용히 좀 해"'''라며 츳코미를 걸었다. 딱히 무거운 분위기는 아니었고 온전히 보케-츳코미식 개그였다. 사실 이 날 텐신 무카이 입장에서는 여러 성우들이 모인 자리였지만 츠루노 말고는 편하게 말을 걸 상대가 없었다고 한다. 이전부터 제법 편한 사이였다는 것. 실제 다른 성우들의 증언과 텐신 무카이 본인이 밝힌 사실에 의하면 대기실 쪽에서 츠루노와 한창 대화를 나눴다고 하는데 이는 츠루노가 텐신 무카이를 붙잡고 수다를 떤게 아니라 텐신 무카이가 츠루노에게 가서 대화를 시작 했다고 한다. 다른 성우들이 갑자기 말 거는 아저씨로 볼까봐 걱정하기도 했다고. 그 속에 사실 친분이 있는 사이라는 사연이 있었던 것이다.] 덕분에 팬들에게는 이따금 '선생님'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사적으로는 주변 사람들한테 평이 많이 좋은데, 츠루노의 동료 관계를 생각하면 대체로 상당히 가깝게 지낸다는 생각이 드는 인물이 대다수일 정도. 덕분인지 큐의 라디오에서는 [[우치야마 유리나]], [[츠치야 리오]] 양쪽으로 게스트 희망을 받았다.[* 같은 팀의 담당 라디오는 [[안자이 유카리]]가 맡고 있어 이쪽으로 먼저 1번 출연했던 적이 있었다. 그러다가 우치야마 쪽에 먼저 게스트로 출연하게 됐는데, 하필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자가 된 탓에 원격 라디오를 진행하게 됐고, '''그것도 하필''' 연결 상태가 안 좋아서 끊기질 않나 중간부터 겨우 영상은 되고 음성은 전화통화로만 가능했고 방송 도중 따낸 먹거리는 구경만 했으며 연결을 고치느라 스페셜 토크는 10분 늦춰진 통에 그마저도 길게 못 했다. 본래 스태프들이 의도했던 대로 진행한 것은 그 짧은 시간 뿐. 덕분에 "깔끔한 음질은 '''유료'''"라는 드립이 성행했다.] 동료들에게는 거의 모두의 친구 수준. '아리사'라는 제법 예쁜 이름을 가지고 있으나 성인 '츠루노'에서 츠루(鶴)가 학을 뜻하다 보니 묘하게 별명으로 쓰기 좋아서 '오(お)츠루', '츠루쨩' 정도로 불리는 게 대다수다. 아리사쨩도 가끔 나오긴 하지만 이름만 부른 '아리사'는 어째선지 분위기가 달라서 잘 나오지 않는 편. 큐의 2nd 라이브를 불과 며칠 정도 앞두고 급성 요통 때문에 크게 고생했던 적이 있다. 이후로는 물리치료사 등의 조언을 받으면서 관리를 하는 중이다. 당시에는 상당히 심했는지 비명이 튀어 나올 정도로 상태가 심각했다고 하며 결국 라이브를 준비하는 자리에서 바로 병원으로 가야 했을 정도라고. 병원에 다녀오고도 라이브를 코앞에 두고 그만 둘수는 없었기에 주변에서 걱정하는 가운데 울면서 라이브를 준비하는 수준이었다고 한다. 당일날 아무렇지 않은 듯 라이브 무대에 섰으나 라이브 이후 블로그를 통해 이를 밝혔다.[* 이 또한 처음 부터 허리를 주제로 하는 글은 아니었고 다른 이야기가 먼저 나오고 나서야 나오는 내용이다. 여담으로 앞서 서술되어 있는 텐신 무카이와의 일화가 바로 이 블로그 글과 관련된 이야기다.] 사실 츠루노는 라이브 막바지에 눈물을 보였는데, 평소 츠루노가 제법 눈물을 보이는 편이었던 지라 팬들도 평범하게 훈훈한 그림으로 여겼으나 이 눈물은 사실 그런 고생을 넘기고 큰 문제 없이 라이브를 마친 것에 대한 눈물이라고.[* 이 라이브에서 나름 본인도 성과를 거뒀다고 한 바가 있다. 악조건 속에서도 이룬 것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래도 허리를 관리하느라 호흡법을 바꾼 덕분에 가창 등에서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요통 환자는 직접 허리를 이용하는 운동을 처방받기도 하지만 평소에도 계속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이 호흡법 처방이다. 흔히 허리에 좋다고 하는 '심부근육'은 날숨 시에 활성화되고 단련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 유명한 '복식 호흡'을 이용한다. 이 복식호흡이 사실 폐를 최대한 사용하게 해주기 때문에 츠루노의 말대로 가창에 도움이 된다.] 팬들은 츠루노가 몸을 쓸일이 생기면 허리부터 걱정하기 일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